사업 소개

세계 색재 시장의 선도기업인 TOYO잉크그룹에 있어, 유기안료 합성기술은 하나의 원점입니다.
또한, 잉크 및 도료의 제조로 축적된 나노레벨 분산기술은, 착색시킨다는 용도를 크게 넘어서서, 액정디스플레이용 컬러 필터, 이미지센서용 재료 등 표시재료 관련사업에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TOYO잉크그룹의 이들 색재・기능재 관련 사업 가운데, 표시재료관련 사업을 TOYO 비쥬얼 솔루션스에서 글로벌 단위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FPD용 컬러 필터 색재

박형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컬러 필터는 FPD(평판 디스플레이)의 색 재현에 필요한 구성부품입니다. 최근에는 액정뿐만 아니라, 전자 종이나 유기 EL 등 다양한 패널 애플리케이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FPD용 컬러 필터 색재는 지금까지 도요 잉크 그룹이 인쇄 잉크나 도료의 개발에 힘써온 나노 수준의 분산 가공 기술이 만들어낸 최첨단 제품으로서, 세계적으로 높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안료부터 최종 컬러 레지스트(레지스트 잉크)까지 자사에서 일관되게 개발・생산할 수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컬러 디스플레이를 더욱 고기능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입니다.

이미지 센서용 온 칩 컬러 레지스트 색재

이미지 센서란,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빛의 명암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말하자면, 망막과 같은 기능을 가지는데, 이로부터 카메라에 들어온 빛을 화상(영상)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미지 센서에는 크게 「CMOS」와 「CCD」의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종래, 화질이 우수하고 뒤틀어짐이 적은 CCD는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Single-lens reflex camera) 등에 소비전력이 적고 소형화하기 쉬운 CMOS는 휴대전화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등, 용도에 따라서 2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CCD의 화질에 필적하는 CMOS 이미지 센서가 개발되어, 현재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대부분의 카메라에 CMOS가 채택되고 있습니다.

고기능성 재료

적외선(Infrared rays; IR)이란, 적, 청, 녹 등 색이 눈에 보이는 빛(가시광)과 비교하여, 파장이 길고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특성을 살려, 적외선 카메라, TV, 에어컨 등의 가전용 리모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 나아가 다양한 센서 용도로의 전개가 기대되고 있는데, 특히 자율주행이나 생체인증, 감시카메라 등의 용도에서는 『적외선을 차단』하거나 혹은 『적외선만을 투과』시키는 IR제어가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폐사는 이러한 IR제어용 재료로, 고객의 적외선 광을 이용한 센싱기술 향상에 공헌합니다.

제품정보